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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learning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 애드센스 알고리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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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연결하려고 할 때 이 문구로 거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에서는 sitemap이나 색인 정보를 수정하는 등의 문제로 해결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는 나날이 그 승인 조건과 색인 생성에 관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위해서는 애드센스 정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2. 애드센스 정책

 

애드센스는 고품질의 원본 콘텐츠와 잘 정립된 사이트를 원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거절을 당하는 이유는 크롤링이 문제라기 보다 '콘텐츠'가 없기 때문에 애드센스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죠. 

 

 

 

Google Developers는 랭킹 시스템 가이드를 살펴보면 유용한 콘텐츠 시스템이 되어 있어 트래픽 확보가 목적이 아닌 본인의 독창적이고 유용한 콘텐츠를 더 중요시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크랩된 콘텐츠나 복제된 콘텐츠를 가진 사이트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좋은 점수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드센스에서 명확하게 게시물 수나 조회 수 등의 기준을 명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블로그나 후기들을 보고 느껴지는 기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꾸준함입니다. 여러 달 동안 글을 규칙적으로 게시해야 하며 특히 꾸준한 주기로 글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3~6개월까지도 요구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최소 20개의 글은 확보하고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0개 정도 글을 목표로 가지고 임하면 애드센스 합격은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분량입니다. 이는 대부분이 동의하는 내용으로 한글로는 띄어쓰기 포함해서 1500자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영어 글의 경우 800 단어 이상의 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적절한 문장과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하며, 독창적인 글이면 더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애드센스는 결국 광고를 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광고가 들어갈만한 게시글로 채워져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정책, 지극히 본인의 회사에 대한 소개나 연락처가 담긴 광고성 게시글은 다른 회사의 애드센스 광고가 들어가기 힘듭니다. 애드센스는 결국 문맥을 고려해서 광고를 배치하고 사용자에게 노출 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글 또한 회사 입장에서 광고랑 어울리는 주제여야 합니다. 

 

 

3. 맞춤 타겟팅되는 광고방식 

 

참고로 구글이 광고를 전달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콘텐츠에 맞춰서 광고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글의 맥락과 키워드를 분석해서 블로그 글의 내용으 파악하고 그 페이지에 맞게 광고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는 광고주가 직접 페이지를 지정해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자주 방문할 것 같은 웹이나 글을 보고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이 방법을 쓸 것 같습니다. 

 

콘텐츠가 아니라 독자의 개인에 맞는 광고를 수집할수도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 검색이나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등으로 독자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에 맞게 사용자에게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개인 정보 수집이 점점 엄격해지고 있어 그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주가 모든 사이트를 대상으로 광고 허용을 게시하는 것으로, 더 다양한 독자들한테 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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